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【 앵커멘트 】
화제의 키워드로 보는 픽뉴스 시간입니다.
사회부 박자은 기자 나와있습니다.
첫 번째 키워드는 뭔가요?
【 기자 】
첫 번째 키워드는 '퀵 서비스'입니다.
【 질문1 】
앞서 보도된 세모녀 살인 사건 이야기, 좀 더 깊이 들어가보죠.
피의자는 어떻게 세모녀 집에 들어갈 수 있었던 건가요?
【 기자 】
저희 취재진이 취재한 내용을 종합해보면 사건이 벌어진 아파트 1층이나 현관엔 별다른 보안 장치가 없어서 누구나 쉽게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.
집 안엔 큰 딸의 여동생인 작은 딸이 혼자 있었는데, 피의자 김 모 씨 본인이 '퀵 서비스'라며 신분을 위장한 뒤 들어갔다는 게 현재까지 알려진 사실입니다.
집에 들어간 김 씨가 먼저 둘째 딸에게 범행을 한 뒤 뒤에 귀가한 모친과 큰 딸에게까지 범행을 저질렀는데요,
김 씨와 큰 딸이 "연인 관계였다"라는 등 사건 직후 나온 일부 내용은 사실이 아닌...